Service.
Identity Design
Client. 현대해상
Partner. 헤르츠
현대해상에서 진행하는 콘텐츠 시리즈 ⟨빌드업 육아클럽⟩의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. ‘빌드업’은 축구에서 정해진 해답 없이 차근차근 전진하는 방식의 전술을 뜻합니다. ⟨빌드업 육아클럽⟩은 이 개념을 빌려, 정답이 아닌 ‘과정 중심의 육아’를 제안합니다.

⟨빌드업 육아클럽⟩ 로고는 감정을 지지할 수 있는 안정감을 바탕으로, 유쾌하고 따뜻한 리듬이 스며들도록 설계했습니다. 아이와 함께 차곡차곡 쌓아가는 육아의 단계를 계단식 구조로 형상화했으며, 연결된 선과 모듈형 배열을 통해 ‘우리만의 속도로 쌓아가는 여정’을 시각화했습니다.